강아지가 잘 자고 있다는 증거 5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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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어글리입니다.
오늘은 우리 강아지가 잘 자고 있다는 증거 5가지에 대해 소개해보려고 합니다!
사람보다 얕은 잠을 주로 잔다는 강아지 아무래도 사랑하는 보호자와 구역을 지키기 위해서일까요?
보통 성견이 되지 않은 아기 강아지는 하루 약 17~18시간 정도로 잠을 자고 성견이 된 경우에는 약 12~14시간 정도 잔다고 하는데요!
어린아이가 낮잠자듯 꾸준히 틈틈이 잠을 자는 우리 강아지들! 옅게 잠을 자는 편이다보니 외부의 작은 소리나 움직임에 쉽게 잠에 깨서 조용하고 편한 약간 구석진 잠자리를 지정해주는 게 좋다고 합니다 :)
사람들도 숙면을 취하지 못하거나 잠을 적게자면 피곤하고 스트레스 받고 예~민해지는 것처럼 우리 반려견도 마찬가지라고 합니다. 그래서 우리 강아지의 숙면이 참 중요한데요 :)
우선 강아지의 숙면을 위해서는 낮에 하는 산책이 중요하다는 사실! 강아지들의 체력을 즐겁게 소진하는 게 중요합니다 :)
그렇다면! 우리 사랑스러운 반려견이 어떤 자세로 어떤 모습으로 자고있어야 "아 오늘은 숙면이구나" 할 수 있을지
지금 바로 알아보겠습니다!
배를 보이고 자는 포즈
배를 보이고 자는 자세는 편안한 마음으로 숙면 중이라는 뜻 이기도 합니다
이 공간이 안전하다고 느끼는 강아지들이 배를 보이고 자는데요! 배를 보이고 자는 중이라면 숙면중이라는 뜻이니 안심하셔도 좋습니다 :)
흰자위가 보일 정도로 눈을 약간 뜨고 자요!
잠을 자는 강아지를 한번 슥 지나쳐 봤는데 흰자위가 보여서 놀라셨나요?
눈에 흰자위가 보이며 자는 강아지는 렘수면 상태에 빠져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귀여운 잠꼬대 행동
간혹 강아지가 발버둥치거나 앞발을 움직이는 걸 보신 적 있나요?
입을 우물대거나 끼잉 힝 하는 소리를 내는 건 사람처럼 꿈을 꾸는 중이라고 합니다 :)
설기는 어릴 때 달리기하는 꿈을 참 자주 꾸었어요!
소리가 나도 눈을 뜨지 않는다
나의 반려견이 얕은 잠을 자는 중일때는 작은 소리에도 후다닥 일어납니다!
별 일이 아닌데도 괜히 잠을 깨워 미안한 적이 한 두번이 아닌데요.
지나가거나 기척이 나도 귀만 팔랑대고 눈을 잘 뜨지 않는다면 깊게 잠들었다는 표시랍니다 :)
움찔거리는 몸!
잠에 든 나의 강아지가 코나 귀가 팔락, 움찔 거리는 모습 본 적 있으신가요?
이런 행동도 꿈꾸는 강아지의 특징이라고 합니다 :)
혹 잠을 자지 않는데도 몸이 움찔거린다면. 건강에 문제가 있는 경우가 있을 수도 있으니 상태를 지켜보시고 병원에 가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오늘은 강아지의 수면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강아지의 행복한 반려라이프 어글리가 함께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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