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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사전/멍멍 꿀팁 🐶

강아지 꼬리의 대한 모든 것!

by 어글리라이프 2020. 9.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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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꼬리의 대한 모든 것!

목차

    안녕하세요. 어글리입니다.

    오늘은 강아지의 상태를 가장 쉽게 알아볼 수 있는 것 중에 하나인 '꼬리'에 대해 이야기해보려고 하는데요
    강아지가 의사표현을 하는 수단 중에는 가장 대표적인 것이 꼬리를 통한 것이라고 합니다 :)

    때로는 곧게 세우기도하고 흔들기도 하고, 축 내리기도 하는 강아지 꼬리 의미!
    지금 바로 알아볼게요 :)

     

     

    강아지 꼬리의 의미 첫 번째, 감정표현

    강아지의 꼬리의 움직임이나 형태는 눈으로 바로 확인이 가능하기 때문에 강아지끼리, 사람에게 할 수 있는 최고의 감정표현 수단 중에 하나입니다.
    물론 꼬리짓 말고도 다른 여러 방법을 통해 감정을 표현하기도 하죠!

    예를 들면 하품을 길게 하거나 눈을 깜빡이거나 고개를 피하거나 등등 말이죠.

    하지만 꼬리만큼 자주 사용하고 한눈에 파악학 쉬운 것은 또 없을 거예요!

    대표적으로 꼬리를 흔드는 것은 반가움과 즐거움 그리고 행복함을 표현하지만 반대로 꼬리가 경직되어 세워져있거나 다리 사이로 빼꼼 숨은 경우는 현재 반려견이 불안하고 불편한 상태이니 체크를 해봐야 합니다!

    우리 반려견의 가장 안정적이고 평화로운 상태의 꼬리 상태는 바로 수평에서 수평 조금 아래로 내려와 있는 상태 입니다.

    꼬리만 잘 기억해두어도 강아지의 현재 심리상태를 파악하기 편리하니 기억해두는 것이 좋습니다 :)




    강아지의 꼬리, 이럴 때 쓴다?

    강아지의 꼬리는 의사표현을 하는 수단으로만 사용될까요?
    그건 아닙니다. 단순히 감정 표현의 수단으로 사용되는 것이 아니라 기능적인 역할도 있다는 사실.
    반려견의 꼬리는 몸의 중심 역할을 해주면서 균형을 바로 잡는 역할을 합니다.

    중심을 바로잡고, 유지할 수 있게 해주는 고마운 꼬리!
    특히 반려견 운동장에 놀러가면 후다닥 신나게 달리는 반려견들을 볼 수 있는데요

    그럴 때 꼬리를 한번 유심히 관찰해보세요!
    방향을 틀 때마다 자동차 핸들처럼 바삐 움직이는 반려견의 꼬리를 볼 수 있습니다 :)

     

     

    강아지는 꼬리 만지기를 싫어하나요?

    강아지의 꼬리는 살랑살랑 움직여 만져보고 싶게 생겼는데요
    의외로 반려견의 꼬리에는 신경이 예민하게 연결되어 있다고 합니다.
    반려견의 꼬리에도 감각기관이 있어 움찔하는 행동을 하게 되는데요
    꼬리를 만지는 것을 싫어하는 반려견도 의외로 많다고 합니다! 꼬리를 자주 만지거나 장난을 치는 행동은 좋지 않다고하네요

    반려견의 꼬리는 심리상태와 감정상태를 파악할 수 있으면서 균형감각을 잡아주는 중요한 신체기관 입니다 :)

     

     

    오늘은 강아지 꼬리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강아지의 행복한 반려라이프 어글리가 함께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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